낙 - 576 pos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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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국외] Bob Sinclar - The Way I Feel (Feat. Adam Joseph) 2016.06.09
- 저수지의 개들 2016.06.07
- 탐정 홍길동: 사라진 마을 2016.06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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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후 엠 아이 - 노 시스템 이즈 세이프 2016.05.22
- 주토피아 2016.05.22
- 시크릿 인 데어 아이즈 2016.05.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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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트럼보 2016.05.09
- 허쉬 2016.05.08
- 클로버필드 10번지1 2016.05.08
- 백트랙4 2016.05.02
- 4월 이야기2 2016.04.23
- 스포트라이트 2016.04.18
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 갔다왔다ㅋㅋㅋㅋ
처음와 본 합정 메세나폴리스. 계단에 앉아서 멍때리기 좋았다.
이쁨
포스터 보고 여자없는 남자들 부르는 줄 알았는데 안부름..
좌석은 8열 중앙.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은 3~4열 중앙이 제일 좋다.
화환 사진 한번 찍을걸 깜빡하고 못 찍었다. 깐갤 화환 멘트 웃기던데ㅋㅋㅋ
공연 컨셉이 '특강'이었다. 걍 그랬음.
역시 앵콜은 여름 노래로..
잘부름..
작년 작사가 콘서트를 안 가서 후회하다가 올해 콘서트 공지 뜨자마자 예매했다. 나름 빠르게 했는데도 8열 중앙밖에 못 건졌지만 그래도 건진게 어디랴.. 소극장 공연이라 그런지 좌석은 생각했던 것보다 좋았다. 다만 의자가 너무 깡패라 공연 내내 응디가 쑤셨다. 콘서트 기획할 때 관객 엉덩이도 생각해줬으면 좋겠습니다.
콘서트 주제가 '특강'이었는데 좋지도, 나쁘지도 않았다. 그냥 그랬음.. 셋리스트는 첫 콘때 불렀다던 <늦잠>과 <무감각>이 없어서 많이 아쉬웠다. 특히 <무감각>은 진짜 듣고 싶었는데ㅠㅠ <The color>와 <Wild boy>는 개인적으로 소극장 라이브로 들을만한 노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. 다음엔 안 불렀으면 좋겠다ㅋㅋㅋ 본인이 '일탈'의 기분으로 해본 노래라는데 잘 하는것만 계속했으면 ㅎㅎ..
작년 연말 콘서트때 <모처럼>을 처음 알게 됐는데 이번 콘서트때는 <잘했어요>랑 <돌아오던 날>을 알게 됐다. <그리움 축제>는 음원 꼭 나왔으면 좋겠고, <탈진>은 음원 나왔을때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 라이브 듣고 다시 듣게 됐다.
작사가 콘서트 part 3를 내년에 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, 내년에는 part 1때의 셋리스트 퀄리티와 완벽한 목상태로 멋진 라이브 들려 줬으면 좋겠다. 그리고 곧 있을 멜로디포레스트캠프도 작년처럼 유희열이랑 같이 좋은 노래 많이 불러줬으면 좋겠다. 작년에 너무 좋았음..
Bob Sinclar - The Way I Feel (Feat. Adam Joseph)
2분 30초부터 개신남
2016.4.17 「스포트라이트」
"때론 잊기쉽죠. 우리가 대부분 어둠속에서 구른다는 걸. 갑자기 불이켜지면 모두 공평하게 창피한거에요"
좋은 독일인 : 히틀러에게 생각없이 복종했던 "선량한 독일국민"