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4.12.02
전형적인 일본영화답게 장면마다의 테이크가 길어 지루함이 심하긴한데 다 보고나면 느낌이 달라진다. 생각없이 봐도 이 영화가 무얼 말하고 싶은지 알게되는 영화.
영화 보는데 익숙한 얼굴이 두명이나 나왔다. 이치카와 미카코랑 미츠이시 켄.. 알고보니 얼마 전에 봤던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에 나왔던 배우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