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6.10.21. 「점원들」
- 네이버 웹툰 <여중생A>에서 미래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.
- 시작부터 대사가 너무 많아서 당황했다.. 대사를 자주 놓쳐서 몇 번이나 되감기함.
- 챕터 나누는 게 타란티노 영화가 생각났다.
- 잔잔한 블랙 코미디 영화. 챕터마다 골 때리는 장면이 있다.ㅋㅋㅋㅋㅋㅋ
- "난 오늘 비번이었다구!"
- "네 발전을 막는 무력함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거야. 그냥 누워서 삶에 대한 비난만 하고, 네가 처한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하지"
- "현실에 안주하고 있구나? 행여나 네 소중한 소우주가 부서질까봐 겁을 내는 거야"
- 랜달은 인생 다 산 놈 같다. 이런 듯 어떠하리~
- 미래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..